끄적이는 퍼블리셔♥

나도 이렇게 되야하나 싶습니다...

P55 가족과 자신을 분리시켜라. 문제가정에서 나고 저란 사람이라고 해서 모두 어두운 미래를 살지는 않는다. 운명이라고 말할 구 있는 몇 안되는 요소인 가족, 그 족쇄를 풀기 위한 열쇠조차 바로 나 자신이 쥐고 있는 것이다. 친구가 털어놓은 남의 가정사라고 가정하고 그 친구에게 할 위로와 충고의 말을 자신에게 건네보자. “너는 마음 굳게 먹고 네 나름대로 열심히 살면 돼.” 원래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는 “남의말”이 정확한 경우가 더 많다. 아직 자신이 태어난 가정에 머물러 있는 20대 여성들이 지고 있는 모든 문제들은 결코 별것 아닌일이 아니지만 하늘이 무너질 일도 아니다. 가정의 문제가 나 자신의 가치를 훼손하는 일이 아님을 잊지 않고 끝까지 자신을 사랑하고 믿는다면 당신이 가정에서 누리지 못한 것을..